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류를 구하는 건 내가 아닌 듯 하다/흰백합순례록 세이버 세이비어 (문단 편집) === 카멜롯 === * [[사자왕]] 당연히 5장의 최종보스... 이기는 한데 대우가 매우 안 좋다. 시점적으로는 살아남은 원탁의 기사들에게 기프트를 제공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으로 이때문에 원작과는 달리 가짜 리처드와 싸우지 않았고 따라서 '''가레스도 안 죽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신령의 시야를 가져, 마술왕의 계획이 완벽하다는걸 알고 특이점을 붕괴시켜서라도 선하고 선한 인간들을 선별하여 자신의 롱고미니아드에 흡수시켜서 그들을 보전시킬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려 한다. 그러나 사자왕이 본격적으로 일어서면 수 많은 학살이 일어날 것을 깨달은 릴리는 그녀를 막기 위해 루키우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릴리와 루키우스를 타도하기 위해 군사들과 원탁의 기사들을 내보냈으나 '''죄다 쳐발리고 릴리와 대면한다.''' 릴리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릴리의 칼리번에 대항해 롱고미니아드를 발사하지만, 칼리번이 깨지면서 자신의 이상의 상징이 부서진것을 깨닫자 그대로 전의를 상실하고 좌절한다. 결국 마지막에는 칼리번이 박살난 후, 부대장의 설교와 따귀에 멘탈이 붕괴해서 엉엉 주저앉아 울며 "나는 어떻게 해야 했던거냐!!!!"라고 절규하는 것으로 패배하고 만다. 이후 부대장에게 사랑에 빠져 그의 여자가 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부대장은 자길 간접적으로 살해한 여자라고 질색하나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훗날 부대장은 "이세상에는 말이야! 전력으로 때려눕혔는데 왠지 반하는 여자가 있다고!"라고 소리쳤다. 키시나미 하쿠노는 이녀석도 여자관련으로 고생하는구나 생각한 뒤 '''좋아, 더해라'''라고 기뻐했다(...)][* 참고로 가레스와 모드레드도 자신들까지 덤으로 받아줬으면 하는데 부대장은 흔들리지 않는다.][* 덧붙여 저 이야기를 들은 하쿠노는 세이비어의 기분을 잠시후에 느끼게 된다.] 아주 푹 빠져버린지라 원탁기사들도 칼데아 마스터들도 대충 본 것만으로 "반했구나"하고 깨달을 정도라고 한다.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이쪽도 비공인 애인 정도의 위치인 모양. 본 팬픽 평가에 관한 최대의 비판거리 중 하나. 이미 신령의 시야를 얻어 인간을 초월한 여신의 멘탈이 주인공의 설교에 무너질 정도로 너무 약한 데다가, 애초에 부대장의 말도 앞뒤가 안 맞고 이상한 것이, 사자왕과 태양왕은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다르고(사자왕은 선한 사람들, 태양왕은 자신을 따르는 자들) 사자왕은 아예 성창에 인형처럼 수납할 생각이었기에 양립이 절대 불가능하고, 설령 태양왕의 신전을 이용해 인리소각을 피한다 해도 5장에서 올가마리가 에디슨에게 지적했듯이 성배는 영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에는 마력 부족으로 한계가 오게 된다.[* 작가 본인이 바로 이전 장에서 쓴 내용조차 망각한 듯한 괴리는 덤.] 비중도 강함도 모두 최종보스로서 낙제점에 편의주의적인 [[쵸로인]]은 덤이다. 더구나 IF 에피소드에서는 아예 길가메쉬, 헤라클레스, 스카사하, 타마모캣과 동급으로 취급 받고, 길가메쉬가 나설 것도 없이 나머지 셋 중 하나만 상대해도 이길 수 있다는 평가까지 받으며 추락, 세이버 아르토리아 및 원탁의 기사들과 함께 작가의 미움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다시 보여주었다. * 사자왕 원탁의 기사들([[랜슬롯]], [[가웨인]], [[트리스탄]], [[모드레드]], [[아그라베인]], [[가레스]])[* 외전에는 릴리쪽 원탁도 나오기 때문에 구분한다.] 사자왕과 마찬가지로 '''대우가 매우 안 좋다.''' 포커스가 루키우스와 릴리의 여정에 맞춰지다보니 거의 등장이 없다가, 후반에 릴리가 분기하면서 본격적으로 싸우지만,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은 가레스와 랜슬롯을 제외하면 '''산의 노인의 힘을 발휘하는 루키우스에게 죄다 기프트가 베어내져서 손도 못대고 쳐발린다.''' IF 에피소드에서는 더 가관인 것이, 기프트까지 받고 석화 면역까지 생긴 트리스탄이 겨우 메두사 한 명에게 선혈신전+석화의 마안 콤보 맞고 일방적으로 농락당하다가 사망할 정도로 푸대접 받을 정도다. 결국에는 사자왕이 항복해서 루키우스의 편이 된 이후에는 사자왕과 함께 루키우스를 따르게 된다. 여담이지만, 6장 종료 후의 사자왕 외전에서 사자왕 원탁의 기사들이 사자왕을 첩으로라도 받아들여 달라고 간청하러 갔을 때, 모드레드와 가레스가 '''뭐하면 우리들도 덤으로 줄테니까!'''라고 해서 루키우스가 '''분위기 읽어'''라고 딴지를 건다. 또한 루키우스가 랜슬롯을 지목해서 '''네가 행복하게 해라! 더할 나위 없잖냐!'''라면서 꺼리는 랜슬롯에게 꼬시라고 하자 하는 말이 압권. >'''{{{#red 좋군ㅇ......}}} 가 아니라! 저는 저희 왕의 사랑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당연히 루키우스는 내 가정환경을 응원하라며 딴지에, 다른 원탁은 이 녀석 글렀어라며 원탁의결을 개시하려고 했다. * 베디비어 루키우스와 릴리가 메인이고 베디비어가 도착하기 이전 시점이라 등장이 없다가, 다 끝난 후에 뒤늦게 등장해 사자왕에게 엑스칼리버를 반환하고 원작처럼 승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